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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2. 17:49 - 스니커워즈

[조던 정가품 구별법] Vol.1 조던1 시리즈의 가품 구별방법

 

 안녕하세요. 학창시절에 포스와 맥스에 열광했었고 지금은 꾸준히 과하지 않은 컬렉팅을 즐겁게 이어나가고 있는 Da.S.Vader 입니다. 점점 과열되가는 이 Sneaker Wars에서 라이트 유저들의 한줄기 빛이 되고 싶어 열심히 포스팅 해오고 있는데요, 전에 예고 해 드렸던, 스니커 씬에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슈, 가품을 걸러내는 정 가품 구별법에 관하여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조던 1 HIGH 모델을, 제가 소장하고 있는 브레드와 검흰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사실 가장 정확한 비교는 비교하고자 하는 동일한 모델의 정품을 바로 옆에 놓고 비교를 하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이 포스팅을 통해 대략의 가품의 특징을 익히신다면 다른 컬러웨이도 가품을 가려내실거라 믿습니다)

 

 

 물론 제가 소개하는 방법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천하나마 지금까지 제가 여러 커뮤니티로 부터 습득한 노하우와 소장중인 정품을 대조군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가품과 정품의 특징들에 대하여 서술하려고 하니 가품이 의심되는 분들, 대조군이 필요하지만 정품이 없으신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간단한 조던 1 시리즈에 대한 지식과 가품에 대해 알아보고 정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오늘 알아보는 조던 1 시리즈 외의 시리즈는 추후에 포스팅 할 예정이지만 지금까지 제가 작성한 직구후기의 글들의 경우 제가 구입한 정품을 각 부분별 자세한 사진과 가품과의 차이점에 관해 짧게나마 언급하여 함께 포스팅 했으니 해당 모델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SneakerWars 직구후기] 카테고리에 있는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조던1 시리즈의 경우 OG로 리트로 된 일부 제품들의 경우 발매가 대비 4~5배에 달하는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데 이는  조던 시리즈의 시발점이라는 기념비적인 의미와 시간이 흘러도 뒤쳐지지 않는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한 셀럽들의 꾸준한 착용, 마이클 조던이 세운 경이로운 기록에 대한 리스펙트... 그리고 그 무엇보다 철저한 시장조사와 생산량 조절을 통해 이룩한 브렌드 가치와 그를 지속적 매우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마케팅 회사 나이키와 그 결과물에 열광하는 수많은 팬들 때문이지요. 가품을 근절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 가품마저 스니커 문화의 흐름에 넣어버려 파이 자체를 키운 나이키의 대단한 상술은 이제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물론 조던 시리즈는 자회사 조던브랜드의 상품입니다만, 같은 회사죠.(나이키 역사상 유일무이하게도 조던에게 자회사를 차려줬습니다. 이는 자사의 브랜드가치를 어마어마하게 키워낸 조던에게 해준 나이키의 보답이랄까요? 그래서 조던 브랜드의 생산품에는 점프맨 로고가 들어가는건데, OG Retro에는 나이키 스우쉬가 들어가지요.) 나이키에서 특정 모델의 가품에 대해 매우 강력하게 대처하지 않는 부분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명품도 아닌 그저 운동화일 뿐인데 가품이 존재함으로 프리미엄 이미지가 덧붙여지죠. 또 자신들이 예측한 범위에서 찍어내도 이윤은 충분히 남고 생산 물량은 전량 매진이 됩니다. 가품에 대처할 필요가 없어요. 가품이 판매량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습니다.

 

 

 일례로 위 기사를 참고 해 보세요. 작년 조던 11 레전드 블루의 경우 판매량이 글로벌 48만족입니다. 모두 판매 당일 소진이 되었고 조던브랜드의 수익은 무려 8000만 달러 입니다. 48만족이 팔렸구요.

한국돈으로 1000억원에 달하는 군요. (저도 Mens, GS, TD 까지 세켤레나 샀습니다)

 

 

 

 

 

레블가품 여공과 프라그먼트 짭 장인입니다....그녀의 뒷모습과 조던의 판매량에 관해 한번 생각을 해보십쇼. 가품은 나이키와 조던브랜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한정생산으로 수요는 넘치는데 물량은 한정되 있으니 넘치는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가품업자들이 끼어들게 되고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생기지만 전혀 신경 안씁니다. 오히려 가품으로 인해 더욱 더 자사의 신발의 가치가 올라간달까? 말도 안되는 기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가품업자들은 수요가 있으니 생기는 겁니다. 가품인지 알면서도 구입하는 잘못된 소비자들, 모르면서 사는 안타까운 소비자들의 욕구가 한데 합쳐져 가품업자들 살을 찌웁니다.

 

 안그래도 가품때문에 햇갈려 죽겠는데 발매때만 되면 여기에 또 프리오더라는 애들이 더해집니다. 말그대로 먼저 주문한, 공식 발매전 여러 루트를 통해 미리 확보한 것들이라는 소리입니다. 뭐 어떻게 보면 정말 정품 공장의 누군가가 B그레이드의 폐기대상을 빼돌릴 수도 있겠고, 불량률을 고려해 나이키의 주문량 이상을 생산한 잔여량이 폐기되지 않고 시장에 나돌아 다니는 걸 수도 있고 말그대로 매장에서 물건을 받아서 미리 빼돌려 팔아버릴 수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습니다만 , 정말 저렇게만 믿고싶으시겠습니다만, 상당부분은 위 사진의 여공과 장인이 만들어낸 짭이 유통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아래 사진의 수많은 6 아웃솔은 이미 조립이 되어 어디선가 유통되고 있겠지요.

 

 

어쨋든 정식루트에서 정식발매하는 조던을 놓쳐 매물을 구하건, 온라인 샵을 이용한다면 우리 모두는 가품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조던 1 시리즈의 알려진 가품의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의 1 - 7 까지의 요소와 더불어 A,B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요소가 완벽하거나 대부분 일치한다면 정품으로 생각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한 두 가지만 가지고 판단 하시면 안되요. 가품은 오늘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단점들을 하나씩 하나씩 수정하며 정품들 사이에서 정품인양 웅크리고 있습니다.)

 

 먼저 중요한 요소 입니다.

1. 가품의 윙로고가 GS 윙로고라서 크기가 작을 수 있고.

2. 가죽의 절개면에서 *Widow Peak 이라 하는 삐쭉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지.

3. 가죽 표면의 눌렀을 때 주름이 가는 모양

4. 토박스 숨구멍의 모양 (누운 M자)

5. 아웃솔 원을 관통하는 5개의 선, 원, 관통후의 선의 두깨의 균일함 여부

6. 아웃솔 중앙 나이키 로고의 위치

7. 정품 박스 라벨 폰트 비교

 

 부가적인 요소로는 (절대적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정황증거 정도?)

A. 해외판의 경우 믿을만한 판매처의 영수증, 또는 인보이스, 오더내역 출력본

B. 나일탭, 나코탭 (나코탭의 경우 미국에서 짭 취급을 당한적도 있다고 하니 사실 탭의 유무 보다는 정품 탭과의 폰트 비교는 정확 할 듯 합니다.)

C. 판매자가 직접 촬영한 해상도가 높은 자세한 이미지 (특히 네임택을 함께 넣어 찍은 사진)

D. 판매글에 가품에 대한 보상방법을 명시 (이베이의 경우 정품셀러의 경우 가품시 몇배 환불이라고 명시해놓고 팝니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거지요.)

 

*widow peak : 원래는 이마에 머리카락 라인중 튀어나온 부분을 일컫는데 그것 처럼 가죽 절단면이 툭 튀어나와서 그렇게 부르나 봅니다

 

 

그럼 하나씩 사진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정품과 가품의 윙로고 크기의 차이.

 

 

 위 사진의 정품의 윙로고의 크기를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Mens 275mm 제품이며 검흰은 2014, 브레드는 2013 제품인 점 참고 바랍니다. 브레드의 경우 2001 버전은 윙 크기가 약간 작습니다.) 두 모델은 다른 컬러웨이지만 대략의 윙로고의 크기감이 일치 한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부분 확대 사진이 아니라고 해도 가품의 윙로고의 크기가 확실히 작습니다. 심지어 스티치도 빠져 있네요.  

 

아래 가품사진의 윙 로고의 크기의 작음과 가죽의 맨들거림이 느껴지시나요? 윙로고의 경우 가품공장에서 입수한 윙 로고 틀이 GS 사이즈라서 작다고 합니다만 가품이 점점 발전을 하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2. 가죽의 절개면에서 *Widow Peak 이라 하는 삐쭉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지 여부.

4. 토박스 숨구멍의 모양 (누운 M자)

 

 

위 사진은 왼쪽이 정품 이고 오른쪽이 가품입니다. 노란 원 안의 삐죽 튀어나온 것이 Widow peak입니다. 가죽 절단면 자체가 둥글게 튀어 나와 있습니다. 이는 토박스 뿐 아니라 절개면 어디에든 있을 수 있고 있으면 가품을 의심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가품만의 퀄리티의 차이 입니다. 또 노란 원 바로 위의 누운 엠자여야하는 숨구멍이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아래 검흰과 브레드 정품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3. 가죽 표면의 눌렀을 때 주름이 가는 모양

 

 

위 사진에 잘 나타나 있는 가죽의 차이 입니다. 눌러보면 극명하게 나옵니다. 정품은 눌렀을때 주변에 주름이 자글자글 생기는 부드러운 가죽이고, 가품은 그냥 꾹 눌립니다.  저 차이가 가품과 정품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품은 눌러도 전체적으로 자글자글한 주름이 생기지 않습니다. 가죽의 품질의 차이 때문이에요. 정품의 가죽이 훨씬 부드럽고 퀄리티가 좋은 가죽입니다. 정품 눌렸을때의 모습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한번 그 차이를 유심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눌렀을때 주변의 가죽이 자글자글 주름이 지는 모습이 잘 보이시지요? 누르지 않더라도 특정부분을 유심히 보면 이러한 가죽의 특성이 들어납니다. 아래 사진은 1 검흰을 누르지 않은 상태의 사진입니다. 동그라미 친 곳을 유심히 보시면 브레드를 눌렀을때와 같은 자글자글한 주름이 신발 형태에 의해 굴곡이 진 부분에 드러나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나 개인 매물을 보실때 사진에서 저러한 자국이 드러나면 정품의 증거 중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확실한 것은 눌러 본 사진을 요청 해서 주름을 확인 하시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품의 가죽에서 이러한 주름이 발견된 적은 없지만 확인하셔야 할 여러가지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GS모델은 Mens 사이즈 군과는 다른 차이점을 보입니다. 그 차이점은 다음의 두가지 입니다.

 

1. GS는 마치 가품처럼 주름이 잘 가지 않는 민짜 가죽입니다.

2. 정품 GS 모델의 가죽 절개면은 둥글게 안쪽으로 말려 박음질 처리 되어 있습니다.

 

제가 GS모델과 Mens 사이즈 모델을 직접 비교해 보았던 사진이 있습니다. 물론 둘 다 정품입니다. GS 모델과 정품 Men 사이즈의 차이점은 다음 사진을 통해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개면과 눌렀을때의 차이를 유심히 보세요. 사진에서 보이듯 GS 모델의 절개면은 매우 세심하게 둘글게 안쪽으로 말아서 박음질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더 얇은 가죽을 사용했던지 해서 저런 마감이 가능하겠지요. 눌러 보면 주름이 전혀 없진 않으나 Mens 사이즈 특유의 주름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혀 다른 가죽임을 알 수 있어요.

 

 

5. 아웃솔 원을 관통하는 5개의 선, 원, 관통후의 선의 두깨의 균일함 여부

6. 아웃솔 중앙 나이키 로고의 위치

 조던 정품의 아웃솔 중 발가락 아래 부분에는 다섯개의 선이 원을 관통하고 지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원과 다섯개의 선, 관통후의 삼각형의 굵기가 모두 동일해야 하고, 아웃솔 중앙 나이키 스우쉬 로고의 위치로 가품 판별을 할 수 있습니다.

 

 

왼쪽이 진품, 오른쪽이 가품입니다. 다섯개의 선의 굵기가 정품에 비해 가늘다는 것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앙 나이키 로고의 경우 위치가 조금 어긋나 있다고 하는데 저것은 정품을 바로 옆에 두고 봐도 차이점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웃솔에서는 직선의 굵기만 확인하셔도 충분할것 같아요. 정품 한번 보실까요?

 

정품의 두깨는 모두 같은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아웃솔을 보시면 한결 쉽게 판단이 되죠~

 

 

 

7. 정품 박스 라벨 폰트 비교

 개인적으로 가장 믿을 만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만 동사이즈 동일버전의 박스라벨을 구해서 비교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죠. 직접 비교하는 부분이 가장 좋겠지만, 최대한 정면에서 찍은 박스라벨샷을 구해서 비교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품은 라벨을 똑같이 따라 할 수 없으니까요. 스캔을 해서 출력하면 글자의 해상도가 떨어지니 선명도에서 티가 나거나 크기를 맞추기가 어려울 것이고 다른 폰트를 쓴다면 아무리 비슷해도 글자간의 거리등에서 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가품 업자들은 이거 말고도 공들일 부분이 넘쳐나서 아무래도 티가 더 나는것 같아요. 다만 비교군을 모두 가지고 판단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구입 전에 모니터에서만 보면서 걸러 내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같은 1 OG High라도 제가 가지고 있는 브레드, 검흰, 하이라이트릴 모두 폰트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심지어 하이라이트릴의 경우 글자의 줄바뀌는 위치도 다르거든요. 따라서 폰트 비교는 동일 컬러, 동일발매품, 동일사이즈 로 비교 하셔야 합니다. (위:2013브레드, 아래:검흰)

 

 

 

 

 

 

 

 

 

위의 요소들을 비교하시고 A - D와 같은 부가적인 요소들 (영수증이나 인보이스 유무, 나코택이나 나일탭의 유무, 판매자의 네임택이 들어간 직접 촬영 사진, 가품시 보상 약속)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시고 판단하시면 충분히 정 가품 판정을 스스로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시작 이래 가장 긴 시간 동안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거 읽는건 금방인데 쓰는건 엄청 오래 걸리네요~~ 라이트 유저들도 가품으로 부터 두려움이 없는 즐거운 스니커 라이프가 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가품업자들이 위에 알려진 요소들을 보완한 가품(짝퉁)은 언제라도 시장에 내 놓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언제나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가품을 속아서 사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다스베이더였습니다!!!

 

/2015.06.25. 추가 <Air Jordan 1 OG Chicago 정가품 구별법

 

이번에 나온 Air Jordan 1 OG Chicago 정가품 구별법이 기존의 구별법으로는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조던 1 구별법의 유입이 많으므로 이쪽 포스팅에도 추가합니다.

 

참고로 아래 설명해 드리는 부분의 구별법으로는 부분이 불가능 합니다.

 

* 2015 시카고의 경우 윙로고의 크기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가품이 개선된 듯 합니다.)

* 토박스 누운 M의 각도가 굉장히 미세합니다. (기존 구별법으로 구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품과 정품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1. 스우쉬 봉제선이 스우쉬에서 꺾여 나가면 가품입니다.

 

이번 시카고에서 정품의 디테일이 변화된 경우 입니다. 따라서 시카고 이전 생산된 조던 1 모델의 경우 해당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개선된 정품과 가품의 차이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가품이 금새 개선될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유통되는 가품 제품들의 경우 이 방법으로 구분하시는게 최고입니다.

 

 

2. 텅 로고의 밑단의 여유 유무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가품 업자들이 원단을 아낀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방법보다 1번 방법이 확실 하답니다~

 

3. 힐컵 스우쉬 밑 부분에 알 수 없는 윤곽선이 도드라져 보인다면 가품입니다. 그리고 복숭아뼈까지 올라오는 윙로고 부분이 벌어져야 정품의 실루엣입니다. (끈이 안묶여 나와서 그렇게 된듯 합니다.)

 

 

4. 토박스 슈레이스 시작부분의 덧뎀 가죽이 밖으로 새어 나왔다면 가품입니다.

아직 정품에서 위와같은 내용이 보고 된 적은 없는 듯 한데요 이 방법보다는 1번의 방법을 이용하세요!

 

5. 추가 슈레이스의 포장 비닐 윗단에 빨간 줄이 있다면 가품입니다.

가품 답게 빨간 줄이 쫙 그어져 있습니다?!

 

위 다섯가지 방법을 통해 시카고 가품을 구매하시는 경우를 반드시 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