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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9. 09:08 - 스니커워즈

[발매정보]6월27일. Air Jordan1 Shattered Backboard

 안녕하세요. 오늘도 6월 발매 소식을 들고 온 Da.S.Vader 입니다.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된 블로그인데 벌써 누적 방문객이 200명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 RSS 등록도 안했는데~) 좀 더 양질의 정보를 엄선해서 알려드리고, 또 저의 직구 노하우(?)를 공유 하고자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발매 소식은 6월달에 제가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목록으로 꼽는 그신발!! 샤킬오닐만 백보드를 부숴버린게 아니라는 그신발!!  Air Jordan 1 retro og High Shattered Backboard (부숴진 백보드)입니다. 이름 지어놓은거 하고는..


Air Jordan 1 Retro OG High Shattered Backboard!! (555088-005)

발매일 : 2015.06.27

발매가 : 160$

발매처 : 풋락커 계열, 미국나이키 공홈 


 

 1985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벌어진 시범경기에서 조던은 화려하게 날아올라 원핸드 덩크를 꽂아 넣었고 무려 백보드를 그야말로 산산 조각을 내 버렸습니다. 아주 가루를 내버렸어요. (농구골대가 이태리 명품이 아니였던 모양 입..) 바로 그 덩크를 기념하는 신발입니다. Shattered Backboard. 산산조각 난 백보드!!! 별걸 다 기념해 주셔서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컬러웨이는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모티브로 했어요. 주황과 검정. 샌프란시스코의 컬러. 그리고 한화의 컬러. 검 / 주황 입니다. 

 조던 얼굴을 보십시오. 이당시에는 상당히 슬림한 체형 이였는데 얼굴이 그냥 뭐 후덜덜 하지요? 조던이 잘생긴 얼굴인데 인상쓰니까 한 인상을 하지 않습니까? 범상치 않은 얼굴이에요.... 어이 관상가 양반. 내가 백보드를 부숴버리고 왕이 될 관상인가?

이 유니폼의 컬러웨이 그대로 돌아왔는데 한국에서는 한화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ㅋㅋ

백보드를 산산조각내는 멋진 덩크를 안 볼수가 없지요. 같이 한번 보실까요~~


뒤따라 오던 선수 세명에게 굴욕의 백보드가루를 (광역 데미지 시전!!) 시원하게 뒤집어 씌우고는 자신은 쿨하게 돌아가는 모습이 더 멋있네요. 조던. 멋을 아는 사나이!


신발 상세 사진 보시지요~


가죽의 퀄리티가 끝내줍니다. 1 시카고는 놓쳤지만...... 다음엔 꼭 먹고 말꺼야!!



깔창에 백보드의 파편을 그대로 담아 발매했습니다. 찔리지는 않아요. 그림그려진거니까..후후



반드시 구입해서 직구후기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께요~~

딴따따~ 딴따따~ 딴따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