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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9. 16:55 - 스니커워즈

[직구후기] Airjordan 11 lab 4 Universty red

 

 

감동적이네요. ㅠㅠ 여러분. 스니커워즈 루크입니다.

 

블로그 하고 나서 드디어 직구성공했습니다.

 

운이 다했는줄 알았지만 저는 . 수많은 분석과 시도 끝에 결국 구입했습니다....

 

사실 다소 높은 발매가로 인해 경쟁자들이 굳이 시도하지 않은 제품이라, 성공했겠지만요.

 

그래도!!! 얼마만에 성공한 직구인지.. 눈물이 납니다.

 

환율이 올라 직구가 점점 고통스러워 지는데요. 성공해도 눈물이 나는겁니다...

 

최근 고환율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의 1200원대 환율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꺼라는 전망도 있더군요.)

 

몇달간의 침묵을 깨고,드디어 구입에 성공했습니다.

 

Air Jordan 11 lab 4 Universty Red (719864 600)

발매일   : 2015. 7. 11.

발매가    : 250$

구매처    : Footlocker 

구매환경 : MacBook pro 13' late 2013 / 크롬 / KT 무선인터넷

사이즈    : US 9.5

만족도    : ★★★★☆ (4.5 / 5)

 

에어조던 11의 Patent Leather(에나멜)을 조던 4에 적용한 모델입니다.

# Lab # 라고 하는 모델은 조던 Element 시리즈 입니다.

 

Element : 요소, 성분, 재료

 

즉 조던 넘버링 시리즈의 고유의 정체성을 갖는 기술이나, 특징이 되는 재료 등을

다른 넘버링에 적용하는 재미난 시리즈라는!!

 

속지를 보면 숫자와 알파벳이 적혀있는걸 볼 수 있는데,

 

상단의 숫자는 조던 넘버링, 알파벳은 그 넘버링의 Element!! 아래 숫자는 발매년도를 나타냅니다.

조던 11의 경우 PL은 에나멜 가죽을 말하는 거고, CF는 카본파이버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이 element 시리즈는 박스가 정말 What the!!!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1 박스샷>

 

나이키의 마케팅, 제품기획력, 그리고 포장까지.

박수를 안칠 수 없습니다.

좌측하단에 보이는 카드가 동봉된

엘리먼츠 카드 입니다. 11 PL 1996이라고 쓰여있네요.

11탄의 Patent Leather 1996년 탄생

이라는 의미입니다.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2 박스 점프맨 로고 >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3 박스 라벨 >

 

아시죠? 정품의 폰트의 고유함을!! 폰트의 형태 간격을 비교해 정가품을 따져볼수있답니다.

같은 제품 , 동일 사이즈로 비교하세요!

 

라벨 조차 은은히 빛나는게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4 박스 도장 >

 

특이하게도 도장이 기존의 도장에 비해 큽니다. 커!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5 >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6 힐컵 >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7 >

 

11의 에나멜에 뒤덮힌 4. 좀 어색할꺼란 생각과는 달리 정말 잘 나온 모델 같아요.

그냥 빨간색이 아니고 핑크빛이 가미된 붉은 색입니다.

레옥의 붉은감과 좀 가깝다고 할까.

6 슬램덩크의 붉은감과 비슷하지만 또 다른 붉은색입니다. ㅋㅋㅋ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8 >

 

끈 구멍 처리한 마감이 다소 아쉽습니다만, 이는 PL의 특성이라고 봐야겠죠.

위 소재가 도입된 11탄의 경우 이렇게 절단면에 끈이 끼워지는 구조가 아니였으니까요.

그래도 다소 아쉽긴 합니다. 구멍마감재가 들어가면 디자인을 해칠 수 있어서 그냥 넘어간것 같긴 합니다만, 다소 아쉬운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네요. 특히 끈의 경우 코팅이 되어있는데

원 안을 보시면 끈의 왁스가 플라스틱에 묻어 굳어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9 슈트리 및 안감 >

 

안감을 자세히 봐 주세요.

안감은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J O R D A N 이 거꾸로 세겨진 디테일은 삭제되었네요.

 

< Jordan 11 lab 4 UniverstyRed pic.10 텅의 양각 점프맨 >

 

상당한 발매가 답게 양각처리를 해서 점프맨을 세겨놨습니다.

근데 그게 아주 포인트가 되거나 이뻐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바디와 통일감은 있습니다. 튀지않고 자연스러워요.

 

차라리 실로 자수처리를 도톰하게 했다면 어땠을까요?

토나왔을까요? ㅎ

 

 

총평: 실제로 보았을때 정말 만족감이 높은 제품입니다. 정말 괜찮아요!!! 박스 열면서 우와! 했습니다.

물론 신발매니아다 보니 대부분 신발 박스를 열때 우와를 내뱉습니다만, 이건 뭐랄까.. 마치 무더운 여름날 갈증이 극에 달했을때 냉장고에서 정말 시원한 살얼음이 끼어있는 병맥주를 꺼네 뿽! 소리가 나도록 딸때와 같이, 깊은곳에서 터져나오는 우와! 였다고 할까요? 실착한 사진들을 봐도 신발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강렬합니다.

저는 지금은 소장할 계획이라 주름 갈까봐 시착조차 안해보았습니다. ㅎㅎㅎ

다소 아쉬운 퀄리티(끈구멍과 왁스끝이 묻은것 외에는 완벽합니다)와 더불어 , 아웃솔을 야광으로 뽑아주었더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습니다.

야광으로 뽑아주지.. 야광으로. 레드옥토버 같이 야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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